파퓰리즘(populism)을 개념화하는데 Weyland (2017) 등이 초점을 두는 정치전략적 접근(political-strategic approach), 혹은 Ostiguy (2017) 등이 강조하는 사회문화적 접근(sociocultrual approach) 등이 있으나, 최근에는 많은 정치학의 실증 연구들은 이념적 접근(ideational approach)을 채택하고 있다. 정치전략적 접근은 대중으로부터의 매개되지 않고 직접적인 지지에 기반해 정치행위를 하는 카리스마적인 리더들에 의해 행사되는 정치전략적 속성에 초점을 두고, 사회문화적 접근은 대중적 스타일 언행과 고유한 리더쉽을 지닌 지도자들의 고유한 스타일 및 양식에 초점을 둔다.
이에 반해 Mudde 등이 강조하는 이념적 접근에 따르자면, 파퓰리즘은 사회를"순수한 대중/인민(the pure people)"과 "부패한 엘리트(the corrupt elite)"의 이분법적인 구분과 대조의 방식으로 이해하며, 대중의 주권(popular sovereignty)를 최우선의 정치적 가치로 간주하는 일련의 사상으로 개념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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